사회
충북 AI 역학 관계 오리 살처분
입력 2006-12-25 17:27  | 수정 2006-12-25 17:27
충청북도는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조루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농장의 오리 13만5천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이들 농장의 지난 21일 AI가 발생한 아산 농장의 종란으로 부화시킨 오리를 입식해 사육해온 곳으로 청원과 진천, 음성 등 3개 지역 15곳입니다.
도 관계자는 오리의 감염여부는 조기 진단이 어려워 AI 발생지역과 역학 관계에 있는 오리를 먼저 살처분했다며, 혈청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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