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통사고 잦은 도로 개선에 166억원 투입
입력 2006-12-25 13:47  | 수정 2006-12-25 13:47
기획예산처는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도로 개선을 위해 내년에 1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의 100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기획처는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에 대해서는 사고요인 분석에 따라 차선체계를 개편하거나 중앙분리대 등을 설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처는 2008년까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를 OECD 회원국 평균치에 가까운 2명으로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 개선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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