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9개 외자은행 법인설립 인가
입력 2006-12-25 13:47  | 수정 2006-12-25 13:47
중국이 9개 외자은행에 대해 소매 금융을 위한 법인전환을 인가하고, 준비가 완료되면 정식 개설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법인설립을 인가받은 은행은 홍콩의 HSBC와 항성은행, 동아은행, 미국의 씨티, 영국의 스탠다드 차타드, 싱가포르 DBS, 일본 미즈호은행과 도쿄 미쓰비시 UFJ 은행, 네덜란드의 ABN암로 은행 등입니다.
이들 은행들은 앞으로 백만위안 이상의 개인 정기예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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