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역대 국방장관 , 내일 긴급회동 추진
입력 2006-12-25 12:12  | 수정 2006-12-25 12:12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1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 반대했던 전직 국방장관 등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내일 긴급회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관계자는 26일께 역대 국방장관과 각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회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우회 회장단과 역대 국방장관 10여 명은 앞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사전 모임을 갖고 회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들은 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적극 '해명'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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