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11월 29일~12월 5일)신설법인 840개
입력 2013-12-06 11:13 

지난주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25개 줄어든 840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15개로 27개 줄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53개, 대구48개, 대전 43개, 부산 88개, 울산 23개, 인천 70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03개(3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85개(16.5%), 정보통신 71개(13.8%)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개발사업에서 건설 및 임대 운영을 하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피에프브이(대표 장수영, 윤정갑)와 성남시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부지상의 공동주택 신축 및 분양 사업을 하는 푸른위례프로젝트(대표 주지형)이 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