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동하 예비신부 누군가 보니…‘대학시절 첫사랑’
입력 2013-12-06 09:40 
‘정동하 예비신부
부활 정동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정동하는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내년부터는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던 친구와 함께하려고 한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에 정동하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정동하의 예비신부는 대학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정동하와 8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정동하는 평범한 회사원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예비신부, 첫사랑이랑 결혼한다니 정말 축하할일이다” 정동하 예비신부, 아쉽지만 보내줘야겠지” 정동하 예비신부, 늘 응원하겠습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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