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안랩에 입사했으며 그 전에는 테크데이타 부사장, KT FDS 대표이사, BEA 시스템즈 영업총괄 및 부사장, SGI 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첫 직장인 IBM코리아에서는 10년 가까이 근무해 IT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핵심가치에 기반해 안랩이 세계에서 존경 받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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