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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고 19.44% 수익 추구 `월지급식 ELS` 판매
입력 2013-12-05 09:46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최고 19.44% 수익을 추구하는 '제164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초자산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이며, 3년 만기의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 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54%(연 6.48%)의 수익을 지급받으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최고 19.44%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도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25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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