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높이 117m 구름다리 실존해 "바람이라도 불면…"
입력 2013-12-04 14:31  | 수정 2013-12-05 19:37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높이 117m 구름다리'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절벽과 절벽 사이를 잇는 아슬아슬한 구름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구름다의 끝을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길이가 상당하지만 그 위를 걷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높이 117m 구름다리의 정체는 네팔 파르밧 지역 쿠쉬마에 있는 다리로 길이 334m, 높이 117m에 달한다.
이 다리는 히말라야 관광 정보 사이트에 소개된 후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아찔하다", "높이 117m 구름다리, 아무렇지도 않게 건너다니", "높이 117m 구름다리, 바람 불면 위험해 보이는데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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