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진구 출연료, 편당 1000만 원~5000만 원 ‘과거 10배 수준’
입력 2013-12-03 13:25 
여진구를 비롯해 김유정, 김소현 등의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진구의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출연료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영화 ‘화이를 통해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꿰찬 여진구는 영화 편당 천만 원에서 오천만 원 정도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
여진구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은 회당 600만 원 선,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에서 함께한 김소현은 400~600만 원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과거 50~60만 원 선이었는데 현재는 10배에서 100배 정도 출연료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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