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쇼핑 인기제품 대형마트 진출
입력 2013-12-02 13:04 

애경에스티는 홈쇼핑 히트상품인 '홈즈 퀵크린 세탁조 크리너'를 대형유통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홈즈 퀵크린 세탁조 크리너'는 지난 2월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판매한 이후 10개월 만에 80만개가 팔리면서 45억원의 매출을 올린 인기 제품이다. 세탁기 내에 넣으면 세탁조의 곰팡이와 유해세균을 없애주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빠르게 세정돼 편의성을 높였다. 애경에스티 측은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홈플러스와 협의해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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