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韓대표 모델? 아시아 패션위크 참석차 말레이시아 行
입력 2013-12-02 10:16 
배우 유인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런웨이에 선다.
유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 '메르세데스벤츠 STYLO 아시아 패션위크'에 공식 초청받았다.
아시아 패션쇼 최초로 동남아를 넘어 한·중·일을 포함한 동북아까지 총 11개국의 유망한 패션 브랜드들과 디자이너를 직접 선정하고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계를 하나로 묶는 최고의 패션쇼로 기획한 전례 없는 행사다. 아시아 패션위크의 의장인 패션 디자이너 지미 추가 디렉팅을 맡았다.
유인영은 한국 대표로 한류 트렌드와 도시적 느낌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가 아시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패션쇼인 만큼 세계 톱모델 들과도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유인영은 이번 패션위크를 참석을 위해 드라마 ‘기황후와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바쁜 촬영 스케줄을 뒤로하고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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