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사건] 스웨덴 외교관, 북 억류 뉴먼 방문
입력 2013-12-02 06:36  | 수정 2013-12-02 08:33
북한 당국에 한 달 이상 억류된 미국인 메릴 뉴먼 씨.
평양 주재 스웨덴 외교관들이 지난 30일 뉴먼 씨를 방문했다고 뉴먼 씨의 가족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외교관들은 뉴먼 씨에게 의약품을 전달했고, 뉴먼 씨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앞서 뉴먼 씨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밝힌 사죄문을 공개해, 뉴먼 씨의 석방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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