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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6회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 티켓 끊었다가…대박!
입력 2013-11-29 07:15  | 수정 2013-11-29 07:22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상속자들 17회 예고' '상속자들 시청률' '이민호 음소거 오열'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떠날 행선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의 아버지인 김남윤(정동환 분)으로부터 떠날 것을 강요받았습니다.

결국 박신혜는 이민호에게는 비밀로 한 채 출국을 하려했고 말없이 사라진 박신혜 때문에 이민호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려 '이민호 음소거 오열'이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신혜의 티켓 행선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무역항이기도 합니다.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 박신혜가 안 가게 될 줄 알았어"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민호 너무 멋져!"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 박신혜 한은정 뺨치게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상속자들' 16회는 21.1%로, 15회 방송분 19.8%에 비해 1.3%P 상승했습니다.

반면 '예쁜 남자' 4회는 전국기준 4.3%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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