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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담’ LG, “권용관 입장 충분히 들었다”
입력 2013-11-12 17:19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권용관(37)이 현 소속 구단과의 1차 면담을 마쳤다.
LG 측 관계자는 12일 권용관이 송구홍 운영팀장과 자유계약선수(FA) 1차 면담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LG는 송구홍 운영팀장은 올해 고생했던 권용관 입장에 대해 충분히 들었다”라며 구체적인 협상은 다음 면담 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LG는 권용관 이대형과 1차 면담을 통해 선수들과의 합의를 위해 2차 면담 준비에 착수했다.
권용관은 12일 LG와 1차 면담을 마쳤다. 사진=MK스포츠 DB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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