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옌' '슈퍼태풍' '소라이다'
슈퍼태풍 '하이옌(Haiyan)'에 이어 새로운 태풍 '소라이다(Zoraida)'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소라이다가 하이옌과 같은 경로로 이동하며 필리핀에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라이다'의 접근은 이미 1만 2000명 이상의 사상 및 실종자를 낸 하이옌의 피해 현장 구조활동에 차질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라이다는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최대 55km에 달하며 시간당 28km로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라이다의 접근 소식에 네티즌들의 우려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하이옌 슈퍼태풍이어 또 다른 슈퍼태풍이구나" "하이옌 구조활동 차질 없어야 할텐데" "하이옌에 이어 또 태풍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슈퍼태풍 '하이옌(Haiyan)'에 이어 새로운 태풍 '소라이다(Zoraida)'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소라이다가 하이옌과 같은 경로로 이동하며 필리핀에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라이다'의 접근은 이미 1만 2000명 이상의 사상 및 실종자를 낸 하이옌의 피해 현장 구조활동에 차질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라이다는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최대 55km에 달하며 시간당 28km로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라이다의 접근 소식에 네티즌들의 우려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하이옌 슈퍼태풍이어 또 다른 슈퍼태풍이구나" "하이옌 구조활동 차질 없어야 할텐데" "하이옌에 이어 또 태풍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