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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재구성] 슈퍼주니어 파격 코스프레 패션 “느낌 아니까”
입력 2013-11-12 07:04  | 수정 2013-11-12 09:52
슈퍼주니어 8주년 기념 파격 코스프레 공항패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데뷔 8주년 기념 코스프레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은혁, 성민, 려욱, 규현, 김희철, 강인, 신동, 동해는 슈퍼쇼5 멕시코 시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차 출국에 앞서 각각의 캐릭터 분장을 하고 팬들에게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은혁은 단발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마틸다로 시원은 총을 든 레옹으로 완벽 변신해 주목을 받았으며, 희철과 신동은 평소 즐겨하던 게임 캐릭터인 리신과 아리로 각각 코스프레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동해는 가수 서태지, 려욱은 개콘의 로비스트 김, 규현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조폭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주 화제가 됐던 슈퍼주니어의 데뷔 8주년 기념 코스프레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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