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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외모부터 연기까지…"진정한 배우 맞네!"
입력 2013-11-07 20:33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소식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성균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8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김성균은 극 중 민준국(정웅인)이 저지른 박수하(이종석)의 아버지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했습니다.

김성균은 당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민준국이라고 말하는 어린 수하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엘리트 형사로 분한 바 있습니다.


특히 현재 연기중인 '삼천포'역과는 완전히 다른 진지한 모습이라 눈길을 끕니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에 네티즌들은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외모부터 연기까지 놀랍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진정한 배우 맞네!"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동일인물 맞나요? 이 사람이 삼천포라고?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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