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 이민호 극찬 "마흔 넘으면 할리우드…" 어떻게 했길래?
입력 2013-11-07 20:01 
‘김수로 이민호 극찬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를 극찬했습니다.

김수로는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이 작품했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특히 김수로는 이민호에 대해 "이민호는 국가대표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다. 비주얼 자체가 한류는 100%고 마흔이 넘으면 할리우드에 갈 거라 생각했다"며 이민호의 밝은 앞날을 예상했습니다.

이어 "품성이 안 좋은 배우는 결국 안 된다. 그런데 품성이 좋은 배우는 역시 잘 되더라"며 영화 '울 학교 이티'에서 당시 감독과 합의해 이민호를 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로 이민호 극찬에 네티즌들은 김수로 이민호 극찬, 이민호가 중화권에서 잘 먹힐 것 같긴 해” 김수로 이민호 극찬, 이민호 입 찢어지겠네!” 김수로 이민호 극찬, 이민호 평소 품성 좋기로 소문났구나! 어떻게 했길래?” 김수로 이민호 극찬, 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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