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데스크’ 앵커교체, 박상권 기자 물망
입력 2013-11-07 19:43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교체된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MBC는 평일 8시 ‘뉴스데스크 앵커로 박상권 파리특파원을 내정, 권재홍 앵커는 하차 후 보도본부장 직무에 집중한다.
이는 타사 뉴스가 변화를 시도한 것에 대한 경쟁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KBS는 지난 10일 가을개편 시즌을 맞아 주요 뉴스 앵커를 교체하고 대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전면적인 뉴스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MBC는 또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도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MBC보도국은 11년차 이상 평기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MBC는 오는 18일 일부 프로그램 개편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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