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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황연주, `눈길가는 꽃사슴의 목라인` [mk포토]
입력 2013-11-07 18:37 
7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 현대건설 황연주가 공격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IBK 기업은행은 지난 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3,25-23,25-17)로 완승했다.
이날 현대건설과 격돌하는 IBK는 시즌 2연승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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