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 화보 속 세 가지 색다른 면모 공개
입력 2013-11-07 18:01 
축구선수 박지성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울 청담동 프리스티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는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를 통해 박지성의 세 가지 스토리가 담긴 FACE OFF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지성은 차가운 젠틀맨, 장난기 가득한 소년, 때론 야수 같은 눈빛의 터프남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화보 속 박지성은 머리는 깔끔하게 빗어 넘긴 채 블랙 수트와 동그란 안경을 매치해 시크한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특히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에는 이날 공개된 화보 이외에 박지성의 다양한 스토리 화보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박지성은 평소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 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각 콘셉트에 맞춰 마치 배우 같은 연기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시크한 수트 뿐만 아니라 플라워 프린트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유머러스한 표정까지 완벽히 연출해 촬영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지성의 3가지 스토리가 담긴 ‘FACE OFF 화보는 11월 20일 발간되는 ‘제이스타일 매거진 5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박지성, 김민지 SBS 아나운서 커플이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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