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제차 보험료 내년 1월부터 인상
입력 2013-11-07 17:58 
고가 외제차에 대한 보험료가 내년 1월부터 인상됩니다.
보험개발원은 "현행 21등급인 차량 등급체계에서는 외제차의 보험료 부담이 위험도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도가 개선되면 외제차 등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차량모델은 보험료가 인상되고, 손해율이 낮은 차량은 등급 하향으로 보험료가 인하되는 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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