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로배우 윤양하, 노주현에 돈 받으러 ‘슈퍼독’ 출연
입력 2013-11-07 17:22 
원로배우 윤양하가 KBS2 ‘슈퍼독에 등장해 눈기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독 녹화에서 심사위원 노주현을 긴장시킨 한 참가자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80년대 톱스타, 원로배우 윤양하.
개를 싫어하던 그가 ‘슈퍼독에 출연할 만큼 애견마니아가 된 사연은 따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후배 노주현에게 예전 고스톱을 하다가 빌려준 15만원을 갚으라고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선배의 등장에 특히 노주현은 심사에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 윤양하의 아들과 애견 ‘태이와 노주현과의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1월 9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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