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기춘 비서실장 재산 39억…청와대 비서진 재산 공개
입력 2013-11-07 16:33  | 수정 2013-11-07 16:47
지난 8월 새로 개편된 청와대 비서진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39억원, 윤창번 미래전략수석은 139억원, 홍경식 민정수석은 2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평창동 10억 2천만 원짜리 단독주택과 27억 여원의 예금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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