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샤벳 아영, 웹드라마 '낯선 하루' 주인공 발탁
입력 2013-11-07 16:30  | 수정 2013-11-07 16:35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웹드라마 '낯선 하루'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낯선 하루'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되며 아영은 여주인공 '이지은'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과거(1929년)에서 미래(2013년) 여행을 온 남자 주인공이 취업준비생인 여자 주인공을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 같은 사랑과 짧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그렸습니다.
아영은 "촬영이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모든 연기자와 제작진이 열심히 만든 작품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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