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와 ‘슈퍼스타K5’ 박재정이 만났다…깜짝 선물까지?
입력 2013-11-07 15:16 
‘슈퍼스타K5 박재정과 그룹 엑소가 만났다.
최근 엑소는 Mnet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박재정을 응원했다. 이에 박재정은 감사의 의미로 엑소의 백현과 시우민, 찬열을 찾았다.
박재정은 엑소의 ‘으르렁을 알앤비 장르로 새롭게 편곡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재정이 준비해온 노래를 선보이자 엑소는 박재정과 즉석에서 화음과 비트박스로 호흡을 맞췄다.
엑소는 박재정에게 이런 편곡은 처음 들어봤다. 노래 주인을 뺏길 것 같다. 예선 때부터 중저음 목소리에 매력을 느꼈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어 엑소는 탑 3에는 당연히 들 줄 알았다”며 무대 위에서 긴장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연습한 대로만 하면 우승할 것 같다”고 박재정을 적극 응원했다.
한편 엑소와 박재정이 함께 보낸 유쾌한 시간은 오는 8일 ‘슈퍼스타K5 준결승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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