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첫 단독콘서트 개최 “벌써부터 긴장”
입력 2013-11-07 15:07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홍보에 나섰다.
서인국은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서인국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1월 7일 오후 8시! 저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오픈이 시작됩니다~ 저는 벌써부터 긴장돼요ㅎㅎ 많은 관심부탁드려요ㅎㅎ”라며 콘서트 티켓 오픈일과 시간을 알렸다.
서인국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노브레싱의 홍보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연 타이틀인 ‘서프라인국은 ‘서프라이즈(surprise)+인국의 합성어로 서인국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성 뮤직드라마, 광란의 파티 타임, 방송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했던 자신의 고백 등 꽉 찬 구성과 무대로 말 그대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부른다 ‘애기야 ‘겁도 없이 ‘All for you 등 그의 히트곡뿐 아니라 관객의 대부분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반가운 노래들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
또 서인국은 최근 각종 인터뷰를 통해 성시경 선배가 콘서트에서 패러디를 늘 하는 것처럼 나도 걸그룹 패러디를 하고 싶다. 그 해 가장 핫 했던 걸그룹을 패러디 해 콘서트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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