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바닷가 불법음식점 12곳 적발
입력 2013-11-07 10:46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유명 바닷가 관광지를 집중점검해 불법음식점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음식점은 안산 대부도와 화성 궁평항, 김포 대명항 등에 불법 시설을 설치해 새우구이와 전어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불법 영업 중 발생한 폐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