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석래 효성 회장 서울대병원 입원
입력 2013-11-07 10:39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일반특실에 입원했습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20년간 앓아온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됐다"면서 "고령인데다 세무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심적인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11일 검찰의 압수수색 직후 건강이 나빠져 몇 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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