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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장미여관, 연말 콘서트 ‘빈방 없음’ 매진 임박
입력 2013-11-07 09:49  | 수정 2013-11-07 10:01
밴드 장미여관이 오는 11월에 열리는 단독공연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의 매진에 이어 연말 콘서트 ‘빈방 없음까지 매진에 임박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12월 28, 29, 31일 3일간 열리는 단독콘서트 ‘빈방없음은 밴드 결성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판매, 검색 창 순위 등 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매진임박을 알리고 있다.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인 노홍철과 팀을 이룬 장미여관은 ‘장미하관이라는 이름으로 큰 웃음과 중독성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장미하관이 부른 노래 ‘오빠라고 불러주오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덩달아 장미여관의 단독콘서트까지 큰 관심을 받으며 ‘무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은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에 이어 오는 7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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