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빠빠빠’ 맞춰 직렬 5기통 춤 ‘폭소’
입력 2013-11-07 09:37 
그룹 신화가 ‘빠빠빠 댄스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에서 강아지들을 돌보는 신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선 방송에서는 두 원장님을 도와 ‘산수의 천사 견사 청소와 개 산책, 목욕 등을 돕는 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에서 신화는 ‘산수의 천사들에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의 밤을 계획,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진행했다.
‘후원의 밤은 지난달 22일 오후 7시 인천 허브랜드에서 열렸다. 이날 신화는 각각 선택한 짝궁견과 한껏 차려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행사에 참석해준 관객 100여 명에게 사랑 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며 짝궁견과 공연을 펼쳤다.

특히 신화는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행사에 참여한 그들(신화)은 뜨거웠고 함께한 모든 분들이 곧 작은 신화였다”며 한껏 달아올랐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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