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남자1호 이상형 “이민정+신세경+현아까지?”
입력 2013-11-07 09:34 
‘짝 남자1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6일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짝 남자1호는 다니엘헤니에 버금가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1호는 현재 스스로 버킷리스트를 작성, 하나씩 이루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남자1호는 여자 술 다 끊고 운동만 했다. 꼭 이뤄내고자 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남자1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민정 얼굴에 신세경 몸매, 현아 섹시함을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냐. 그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1호는 현아 섹시함까지는 모르겠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 있다.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짝 남자1호 이상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1호 이상형, 너무 완벽한데” ‘짝 남자1호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 있을까” ‘짝 남자1호, 너무 많이 바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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