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준 일일 DJ 소감 “바로야 수고했어”
입력 2013-11-07 09:34 
배우 손호준이 첫 DJ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7일 손호준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를 마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해보는 DJ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신동 씨께 폐를 끼친 건 아닌지..근데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호준은 이어 우리 그레그레빙그레가 아니였으면 실수 더 많이 할 뻔..바로야 수고 했엉^^”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과 B1A4 바로가 얼굴을 맞댄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호준은 현재 출연 중인 ‘응답하라 1994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안경과 니트로 지적이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바로 역시 모자를 뒤로 쓴 채 찡그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순천 출신 해태 역을 맡아 사랑 받고 있는 손호준은 이날 함께 출연 중인 ‘빙그레 역 바로와 공동 DJ를 맡아 7일 자정부터 2시간 동안 ‘심심타파를 진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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