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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이후 새로운 캐릭터 등장?…"북미롤 해보고 싶네"
입력 2013-11-07 08:23 
‘롤 패치 ‘북미롤

롤 패치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후 1시까지로 예정돼 있던 롤 서버 점검도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새벽 6시부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롤 서버점검은 오후 1시까지 7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었습니다.

점검의 주 내용은 시즌 3 종료 준비와, 게임 버그 수정입니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보다 롤 점검이 오전 7시 51분을 기점으로 일찍 마무리가 돼 현재는 게임와 홈페이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롤 패치 및 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점검 드디어 끝났구나” 롤 패치, 북미롤도 해보고싶네” 롤 패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롤 점검 소식에 게임유저들이 '북미롤'서버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챔피언이나 스킨이 업데이트 될 경우 북미서버에서 우선 진행된 다음 한국 서버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습니다.

[사진=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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