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간미연 "문희준이랑 같이 불러달라"… 무슨 일?
입력 2013-11-07 07:40 
‘간미연

간미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미연은 6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구라는 "문희준이 나에게 말하길 간미연이 `강심장` 나가서 누구인지 언급은 안 했는데 자기 얘기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다 자기인 줄 안다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간미연은 "그런 적 없다"며 "그 분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MC들이 "문희준과 커플로 헤어스타일 같이 한 적 있지 않냐"고 묻자, 간미연은 폭소 후 "자료화면으로 나갈 거 같다. 커플 헤어스타일이란 말이 웃기지 않냐"며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실제로 한 번도 그 사람 얘기를 한 적 없다"며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그냥 같이 한번 불러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말에 김구라는 "다음에 문희준, 간미연, 박지윤, 강타를 모아서 특집 방송 한번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간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미연, 문희준이랑 열애설나서 고생 많이 하지 않았나” 간미연, 몸매가 그대로네” 간미연, 문희준이랑 같이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와 가수 심은진, 간미연, 임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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