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일 "중국 중재안 현단계선 수용 어렵다"
입력 2013-11-07 07:01  | 수정 2013-11-07 09:14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중국 측이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북핵 6자회담이 실질적인 비핵화가 전제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 단계에서 3국은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 측 수석대표 우다웨이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조만간 중국을 방문해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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