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첫 주연 부담…‘연기력 논란’ 없었으면”

‘인피니트 성열이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성열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제작보고회에서 멤버들 중 이미 연기에 도전에 안착한 친구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배우의 꿈이 있었다”면서 첫 주연이라서 부담감도 크지만 꿈을 이룬 것 같아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출신이라 연기력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것 같다”면서 연기력 논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도 꼼꼼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20년 모태솔로 정기억(이성열)의 열혈 러브 스토리. 과거 아픈 기억으로 인해 ‘여자는 그저 피해야 할 존재라고 여기게 된 기억. 대학생이 된 그는 교양 과목 수업에서 우연히 본 여학생(남지현)에게 첫 눈에 반해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