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 열애인정 “천이슬과 시작하는 단계, 예쁘게 봐주세요”
입력 2013-11-01 10:52  | 수정 2013-11-01 13:55
개그맨 양상국(31)과 신예 천이슬(25)이 최근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상국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직 2개월도 안된 정말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9월초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에는 여자 친구가 없었고, 이후에 천이슬을 만난 것”이라며 친분은 있지만 교제한 지는 정말 얼마 안됐다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천이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지윤 역,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0대 특집에서 그룹 백퍼센트 민우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인간의 조건에서 성실하고 친숙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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