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명숙 전 총리, 김능환 전 대법관 선임
입력 2013-11-01 09:25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가 상고심에서 김능환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지난달 25일 김 전 대법관 등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 6명을 선임한다는 변호사 선임계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건설업자 한만호 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 9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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