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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윤두준 첫 대본리딩 현장에서… "둘이 잘 어울려!"
입력 2013-10-31 20:22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이수경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가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지난 22일 tvN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를 비롯해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까지,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날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사진 속 이수경과 윤두준은 마치 숟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는 듯한 깜찍한 포즈로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1인 가구의 이야기를 다룬 첫 번째 드라마입니다.


제작진은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며,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 연기는 물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식샤를 합시다만의 색다른 포인트인 ‘먹방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은 처음 맞춰보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경 윤두준, 완전 기대 만발!” 이수경 윤두준, 훈훈하네요!” 이수경 윤두준, 둘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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