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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상상력 자극되는 옷 눈길… "나도 한번?"
입력 2013-10-31 16:59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혜선은 과거 의상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당시 의상에 지퍼가 있었는데 그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1년 7월 앞쪽에 전체지퍼가 달린 파격적인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날씨예고를 해 의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김혜선과 함께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혜선의 어머니는 딸의 의상 논란에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날씬했었다. 지금은 뚱뚱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 입어 한이 됐다”며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나도 한번?”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부모님도 괜찮다는데 왜 논란인거지?”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전체 지퍼가 상상력을 자극하네! 하지만 다른 방송의 아나운서 보다는 야하지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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