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유기견 봉사활동 모습 포착…마음까지 예쁘네
입력 2013-10-31 15:13 
배우 조윤희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스캔들에서 열연을 펼쳤던 조윤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윤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티와 그레이진, 운동화의 수수한 차림으로 청소를 하거나 유기견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기견 6마리를 비롯한 반려견 8마리를 직접 키울 정도로 동물 사랑이 각별한 조윤희는 오래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견 보호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찾아가 봉사 활동과 후원을 해온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유기농 애견사료 브랜드 닥터독 직원 모두는 조윤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보호소의 유기견 100 여 마리가 먹을 사료 150kg을 기부해 선행에 동참했다.
조윤희 봉사활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봉사활동, 마음도 예쁘네” 조윤희 봉사활동,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 대단하다” 조윤희 봉사활동, 본 받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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