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민, 아나운서에게 10만원이란 커피값?
입력 2013-10-31 14:01 
김보민이 아나운서에게 주어지는 10만원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30일 김보민은 KBS 2TV ‘맘마미아에서 아나운서한테 있어 10만원의 소중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현재 5개 프로그램을 진행, 총 10만원을 추가로 번다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KBS는 소속 아나운서에게 자사 프로그램 출연료로 회당 2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C들이 아나운서에게 10만원이란 무엇이냐”고 묻자 김보민은 어쩌면 한 달에 10만원을 벌 수도 있다”며 하루 5천~7천원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방송을 하고난 뒤 ‘커피값은 벌었네란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보민은 한 번은 뉴스 진행하러 갔다가 급하게 먹은 식사가 화근이 돼 나중에 끝나고 난 뒤 봤더니 김치와 햄이 코로 넘어와 있더라”며 아찔했던 사연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민 모녀, 박소영 모녀, 레이디 제인 모녀, 김현숙 모녀, 김보민 모녀, 정주리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혜선 모녀, 박은영 모녀, 박진주 모녀 등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