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지, 감성 발라드 ‘사랑하기 싫어’로 컴백
입력 2013-10-31 13:46 
가수 영지가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하기 싫어로 돌아왔다.
영지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하기 싫어를 발매했다.
‘사랑하기 싫어는 거미의 ‘눈꽃, 왁스의 ‘떨어진다 눈물이 등을 작곡한 PJ의 곡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특유의 멜로디에 거친 느낌의 락피아노와 쪼개는 드럼 사운드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담담한 모습의 여자와 대비되는 모습을 가진 여자의 아픔을 강조한 반전 드라마로 완성됐다. 신인배우 정리현이 짧은 시간 반전 있는 모습을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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