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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3시즌 연속 시투…깜찍 요정 등장에 삼촌들 `쓰러져‘[mk화보]
입력 2013-10-31 11:58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20‧연세대)가 3시즌 연속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서 화제다.
손연재는 30일 오후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인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 앞서 시투자로 나섰다.
이날 손연재는 KCC 유니폼과 스키니진을 입고 나와 깜찍한 시투를 했다. 전주체육관을 찾은 농구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협조로 이뤄지게 됐으며, 손연재는 2011-12시즌 KBL공식 개막전부터 3시즌 연속 전주체육관을 방문하게 됐다.
한편 시즌 4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팀은 이날 주목 받는 신인 KCC 김민구와 동부 두경민의 맞대결이 관심을 끌었다.
손연재 시투

[매경닷컴 MK스포츠(전북 전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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