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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거미, 콘서트서 듀엣 ‘훈훈’
입력 2013-10-31 11:49 
그룹 JYJ 김재중이 내달 3일 정규 콘서트를 앞두고 거미와 라이브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 하고 있으며 게스트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보컬 피처링 곡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이 섭외됐다. 최근 한 식구가 된 매력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거미를 비롯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김재중과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과 거미는 함께 호흡을 맞춰 보며 다정하게 연습을 하고 있다.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끼고 스터드 장식이 달린 가죽자켓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29일 발표된 김재중의 정규 1집은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3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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