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오석 "내년 경제성장률 3.9% 달성 가능"
입력 2013-10-31 11:35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성장률 3.9%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3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회복속도가 변수이지만 지금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간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최근 산업활동 동향, 고용동향, 수출 동향 등이 회복기미가 있고 올해 정책효과가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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