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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 불만 토로, “리그전도 출전하고파”
입력 2013-10-31 09:4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애슐리 영(28)이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31일(한국시간) 영이 리그 경기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를 통해 영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부터 리그전에 나가지 못했다”며 기회를 기다리고 있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중이면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토로한 애슐리 영. 사진:Topic/splash news
이어 치열한 주전 경쟁에 대해 영은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이 컵 대회에 출전했지만 충분히 잘 했다. 선수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경쟁자들을 칭찬했다.
올해 첫 맨유의 선봉장을 맡은 모예스 감독은 올해 영을 리그전 4경기를 비롯해 컵 대회 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만 출전시켜 그를 신임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mksports@mkinternet.com]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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