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중완 “박명수, ‘무도가요제’ 기피대상 1위”
입력 2013-10-31 09:19 
장미여관 육중완이 MBC ‘무도가요제 기피대상 1순위가 박명수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육중완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도가요제 때 파트너를 하고 싶지 않던 1순위 멤버를 묻는 질문에 박명수 형님”이라고 답했다.
육중완은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음이 정준하 형이었다. 뭔가 우울할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현재 파트너 노홍철에 대해서는 노홍철이랑 되고 이야기를 해보니 너무 좋다. 긍정적 생각이 다 흡수된 것 같다. 최고다”고 극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박명수, 진짜 윤중완은 노홍철이랑 잘 어울려” 육중완 박명수, 노홍철에 음치 박치지만 같이 작업하고 싶은 사람” 육중완 박명수, 지디도 박명수를 기피대상 1순위로 뽑았는데...자기 의견이 너무 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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